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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동에 있는 공예박물관을 가봤는데요
이렇게 공간이 넓은 곳을 가니 좋았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기념품 파는 곳이 있었는데 구경도 하고 한쪽에는 마실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공예나 미술품에 관심이 없어도 이런 공간을 둘러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정정화가 되는 기분입니다.
박물관 느낌 나시죠
계단 올라가는 등에 멋진 등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욱 멋집니다.
통유리 밖의 사월은 모르는 사람의 뒷모습만으로 풍경의 완성을 가져옵니다.
밖으로 나와서 다른 동을 갔는데 또 이런 뷰가 있습니다.
개관을 작년에 해서인지 무척 깨끗하고 분위기 있습니다.
자수전을 보고
설명도 보고
조각보로 만든 보자기
공예박물관 아직 안 가신 분들에게 꼭 가보시라고 권합니다. 어린이 박물관은 가보지 않았습니다. 여기만 봐도 좋은데 어린이 박물관은 또 얼마나 예쁠까요 기대됩니다.
가본 시기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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