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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 5월6일 야생방사

by 봄동동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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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 야생방사

따오기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따오기가 경남 창녕군의 우표 늪으로 방사된다고 합니다. 

우포따오기 복원센터는 2010년 환경부에서 서식지외보전기관입니다. 

 

따오기

따오기는 황새목 저어새과 이며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입니다.

습지나 논등에서 서식하며 미꾸라지 개구리 등을 먹이로 하는 친숙산 새였는데 서식지 훼손 등으로 1979년 비무장 지대에서 목격을 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멸종된 새라고 합니다. 

2008년 한중 정상회담중 중국에서 4마리를 들여와 증식 복원 중입니다. 

 

자연방사

이번 방사는 연방사 방식인에 야생적응훈련장의 출입문이 열리면 따오기가 야생과 훈련장을 오가다가 스스로 자연으로 나가도록 하는 방식이라 합니다. 

빙사 되는 따오기는 위치추적기와 개체식별 가락지가 부착되어 앞으로도 관측이 가능합니다. 

 

방사일 

5월 6일 

 

따오기 특징

몸길이는 약 75~ 78cm 날개 길이 150~160cm, 부리길이 16~21cm

분포는 동북아시아

따오기의 천적-담비, 삵 등의 포유유, 까마귀, 까치 

교미기는 2월~ 4월 

산란기 3월~ 5월 

육추기 4월~ 7월 

먹이활동은 일출, 일몰시간에 수심 20cm 정도의 습지, 개울 , 논에서 미꾸라지나 개구리 등을 채식 

행동이 느린편이어서 인가 주변에 서식하여 쉽게 발견되는 수렵대상이어서 사냥에 의해 희생됨

 

멸종의 원인 

남획과 환경오염 서식지 파괴, 먹이 감소

호수, 하천습지의 개발과 이용으로 습지 감소 천적 피해 

 

그 외 

따오기 등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환경부의 지정 267종의 생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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