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열리는 코엑스

서울 국제 도서전이 3년 만에 열립니다. 22년도 6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데요 도서전의 주제는 '반걸음' 세상을 바꾼 거대한 변화의 시작점은 고정관념을 깨고 용기 있게 나아간 반걸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국제도서전

5월 31일까지 예약하면 7000원에 입장하실 수 있고 현장에서는 1만원입니다. 

예매하는 법

올해 주빈국 콜롬비아 

콜롬비아 주제는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형제의 나라 

- 콜롬비아 고전문학과 오늘날 콜롬비아 콜롬비아와 한국관계 

- 엔솔로지 교차출간 사업으로 콜롬비아 시와 소설 선집 

- 3일 콜롬비아 출판계의 현실과 전망 토론회 

- 5일 콜롬비아 문화부 장관인 앙헬리카 마욜로 발표자로 참석 

 

도서전의 주제전시

평등하게 함께 걷는 반걸음, 지구와 공생하는 반걸음 등 5개 주제별 내용 600여 권 전시 

 

주제 강연 

1일 김영하 작가, 책은 건축물이다  

2일 이수지 작가,  그림으로 그대에게 반 발짝 다가서기 

3일 은희경작가,  문학으로 사람을 읽다 

4일 한강 작가 , 작별하지 않는 만남 

5일 장기하 작가,  상관없는 거 아닌가 

 

주제 토론회 

주제는 기후변화, 사회위기, 지속 가능한 개인의 삶

 

책 이후의 책 전시 

국내 디지털책 문화에서 디지털 기술이 책을 읽는 공간과 책을 쓰는 저자, 책을 읽는 독자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가 

지면에서 벗어난, 디지털 시대의 작가들, 시와 문 확, 작가 그리고 종이책의 미래, 종이에서 액정으로 옮겨가도 변하지 않는 것 주제 토론회 

 

해외작가와의 만남 

미국, 메리노리스작가의  글을 다루는 일에 대해 

프랑스, 에르베 르 텔리에 작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대에 소설을 읽고 쓰는 것에 관하여 

콜롬비아, 산티아고 감보아 작가의  경계를 넘어 공명한 문학의 시대

 

공상과학 장르작가 강연으로 공상과학 장르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 

 

한정판 책 

반걸음을 주제로 한 김언수, 김이설, 이승우, 조경란, 편혜영 자가의 소설 

김소연, 김복희, 문태준, 오은, 주민현 시인의 시 

 

신간도서

설재인의 강한 견해 , 김소연의 어금니 깨물기, 황인찬의 내가 예쁘다고 외 10편 

 

다시 이책 

최재천의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콜슨 화이트헤드의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등 10권 

 

글로벌 이슈콘퍼런스 

한국문학작품이 세계적 관심을 받기까지 

코로나 시대에 서점은 어떻게 살아남고 있는가 

 

도서전 메인 강연장 책마당에서는 강연을 온라인 진행되며 책 만남 홀 1.2에서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 북토크

온라인북토크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