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축제

코로나 19로 인해 가을의 즐거움을 놓치는 두 번째 가을을 맞이합니다. 

우리나라의 9월과 10월은 과거 시절부터 정말 청명하고 먹거리도 풍성한 계절이죠 

8월 말 포도도 많아지는 계절인데 포도축제도 곳곳에서 열립니다. 

 

대표적인 포도축제 두 곳 입니다. 

영동포도축제

2021년 올해 벌써 16회째라고 합니다.  

품질 좋은 포도를 알리기 위한 축제라고 하며 포도를 따는 체험행사와 포도로 제품을 만들고 고감도 만족하는 다양하나 행사가 있습니다.

영동포도축제

축제 홈페이지를 보니 포도가 인간이 재배 햇 전 가장 오래된 과일이 포도로 이집트의 상형문자에도 발견되었다는 구절이 있네요 이집트인이 포도주를 만드는 장면이 있다고 합니다. 

 

추풍령 자락에 위치한 영동은 깨끗한 지역에서 재배하여 포도가 신선하고 이제 포도 하면 영동이 떠오를 정도이니 유명한 포도가 맞습니다. 

 

또 하나 포도로 유명한 안성맞춤 포도축제 

9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축제가 취소되었다는 공지가 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행사도 취소되었다고 하니 올해 아쉬운 마음이 내년에는 해소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