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거북이신화1 몽골신화의 거북이와 한국의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몽골의 창세신화에는 거북이가 나옵니다. 거북이와 사람, 개가 나오는 신화인데요, 거북이의 역할은 보르항과 차간사이에 있어서 둘 만큼 거북이의 존재감은 크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창세신화에서 거북이가 없었다면 몽고의 광활한 대지는 생성되지 않았을 겁니다. 거북이가 있어야 진흙으로 덮을 수 있고 거북이 위에 있는 진흙으로 육지가 생기게 되니까요 다른 것은 존재하지 않고 거북이, 사람, 개만이 있었던 시기에 거북이 때문에 육지가 생기고 비록 숄마스가 여기저기 뛰어다녀서 물을 찾다가 물이 보이지 않아서 달린 만큼 육지가 생겼다는 신화는 거북이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 줍니다. 몽골인에게는 거북이가 반가운 존재일 수 밖에 없겠네요 현실 속의 몽골땅은 바다가 보이지 않는 내륙의 땅이어서 거북이를 볼 수 없을 테.. 2024.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