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몽골창세신1 몽골신화 불공정 선한신에 악신이 한 행동은 다양한 버전의 신화를 찾아내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또 하나의 몽골신화를 보겠습니다. 신화에는 의례적으로 선함과 악함을 상징하는 신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몽골의 신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과 악의 신들이 이원론적인 상징를 하는 것만은 아니라고 다른 신화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이름들의 신들이 등장합니다. '텡게르'는 천신이며 세상을 창조한 신으로 또 다른 이름은 '보르항'입니다. 다른 한 편엔 악신인 '추트구르' 다른 이름으로는 '숄마스'가 나옵니다. 신화의 세계는 신들이 경계가 선과 악을 대변하는 것이 확실한 것인지 아니면 그 경계가 모호한 것인지에 따라 이야기가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는데 몽골의 경우는 일반적인 선악의 경계가 모호하다고 한 내용을 이미 위에서 말했습니다. .. 2024.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