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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게더 타운에서 열리는 취업박람회
이제 코로나 19로 비대면 취업이 어색하지 않게 되었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 메타버스를 이용한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라는 용어도 어느 사이 익숙해져 버린 느낌이구요
가상세계에서 열리는 취업박람회라니 불과 2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달라지는 현실이 많은 것을 실험하게 하고 가능하게 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대면으로 해왔던 구인구직 취업박람회는 많이 긴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용시장의 대면 취업박람회가 다양한 각도로 변할 수 있음에 촉을 기울여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
메타버스 채용설명회에 8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수천 명의 학생이 모였다는 기사를 보니 학생 아바타는 인사담당자 아바타와 마주 서면 자동으로 화면이 연결된다는 내용을 접하고 이제 이런 비슷한 채용박람회는 상시적으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열리겠구나 하는 가능성을 봅니다.
정보를 얻기에 인터넷에서 찾아보는 단순한 수준에서 실제 발품을 팔아 정보를 얻는 실제 경험부터 인사담당자와 만날 수도 있으니 학생들의 만족도는 높다고 합니다.
메타버스 친숙해져야 할 또 하나의 이유가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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