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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가는 경제/경제

미술과 메타버스

by 봄동동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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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활용범위가 넓은 메타버스의 세계 

이번에는 구글 아트 앤 컬처로 보는 온라인 전시 플랫폼입니다. 

세계적인 박물관에서 이미 활용중인 서비스인데요 2012년 기준으로 40개국 151개 미술관이었고 2021년 기준으로는 80개국 1800여 곳이라 하니 조금 지명도가 있는 박물관 미술관들은 다 사용하는 추세로 보면 되겠습니다. 

 

아트 앤 컬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미술관도 실감형 콘텐츠 기술이 활약 중인데요 2020년에는 정산의 그림 신묘년 풍악 도첩을 영상으로 만들어 3면 파노라마로 선보였다고 합니다. 

 

창덕궁을 AR콘덴츠로 볼 수 있는 앱도 스마트폰으로 테이블을 비추면 해치가 나오며 해치가 가상공간에서 이곳저곳을 안내하여 창덕궁을 볼 수 있습니다. 

 

고궁박물관은 왕실에서 사용하던 도자기를 VR로 전시하고 있으며 체험 영상과 관련 설명도 들을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를 볼까요 

프랑스의 오르세미술관은 조각상이 받침대를 벗어나 작품 사이를 돌아다니는 AR 콘텐츠를 보였다 하는데 이 또한 메타버스 이용하여 가상세계를 선보인 것이니 재미있어 보입니다. 

 

루시드 리얼리티라는 회사는 모에의 정원을 360도 영상으로 안내하는 콘뎉츠로 우리나라에서 사전 전시도 했다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메타버스 미술쪽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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