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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으로 7천 원을 지불하고 갔던 도서전
방문한 날은 목요일 점심 지난 때라 관람하기 좋았다.
일러스트를 그린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나름 좋았다.
국제 도서전이라 하기에는 약간 미흡하기도
반걸음
휘리릭 둘러보다가 마음이 가는 책들을 사진 보관한 후 사거나 빌려 읽거나 할 요량으로.
책마당에서도 강연을 하고 있었는데 여기고 휘리릭
전체적인 분위기는 차분한 듯
잡지 정보관에서
민화라는 잡지도 있어서 잠시 보고
언제인지 북아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 무렵 도서전에서 봤던 북아트들 잠시 기억해 낸 후
이제는 북아트 인기가 시들해 짐을 확인한 듯 평범한 재료 파는 곳을 보기도 했다.
노인시대에 컬러링북은 꼭 필요하지 않을 까 어린이용도 필요하고 노인용도 필요하다.
이 시대 선풍적인 인기의 주역 웹소설들
미래의 책, 과거의 상상이라는 곳도 둘러는 봤는데 그닥이다.
그나마 볼 삼한 것이 아름다운 책들의 전시공간
북디자인한 책들을 직접 보고 크게 전시된 모습으로 보니 새롭다.
관람 날이 목요일이라 어린이와 부모 청소년들보다는 젊은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 같았고
시간이 가다 보니 점점 사람들이 많아짐을 느끼기도.
뭔가 쓰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이곳 방문해도 좋을 듯
둘러보다 성냥갑 디자인이 새로와서 한 번 눈길 주고
잠시 예쁜 디자인 찾다가 그냥 나오게 된 듯, 사전 관람 7천 원이 가치가 있었을까 생각해보니 중간 정도로 마무리해본다.
관람일은 6월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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