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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가는 미술/미술관 박물관 전시회12

2022서울국제 도서전 사전예약으로 7천 원을 지불하고 갔던 도서전 방문한 날은 목요일 점심 지난 때라 관람하기 좋았다. 일러스트를 그린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나름 좋았다. 국제 도서전이라 하기에는 약간 미흡하기도 반걸음 휘리릭 둘러보다가 마음이 가는 책들을 사진 보관한 후 사거나 빌려 읽거나 할 요량으로. 책마당에서도 강연을 하고 있었는데 여기고 휘리릭 전체적인 분위기는 차분한 듯 잡지 정보관에서 민화라는 잡지도 있어서 잠시 보고 언제인지 북아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 무렵 도서전에서 봤던 북아트들 잠시 기억해 낸 후 이제는 북아트 인기가 시들해 짐을 확인한 듯 평범한 재료 파는 곳을 보기도 했다. 노인시대에 컬러링북은 꼭 필요하지 않을 까 어린이용도 필요하고 노인용도 필요하다. 이 시대 선풍적인 인기의 주역 웹소설들 미래의.. 2022. 6. 4.
6.25한국전 포스터전시회 돈의문 박물관 골목길 가다가 봤던 전시회 할리우드가 바라본 6.25 한국전쟁 포스터 전이었는데요 오래전 포스터들인데 어르신들 보면 그 시대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 같고 이 시대 젊은 사람들이 보면 또 다른 시각으로 볼 수도 있고 볼만한 전시 아닐까 싶었습니다. 2022. 5. 30.
권진규 조각가 100주년 탄생전 시립미술관의 권진규 100주년 탄생 전 동영상은 허락되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전시회 조각, 조소 떠나서 한국미술사에서 너무나 중요하신 분, 그러나 안타까우신 분인 듯 권진규는 일본 시미즈 다카시의 지도를 받으면서 부르델과 로댕을 이해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스승인 시미즈가 유학시절 부르델이 지도를 받아서 서양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지만 권진규는 테라코타와 특유의 건칠을 한 작품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조각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작품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작품 240여 점이라고 합니다. 권진규는 이중섭, 박수근과 함께 한국 근대미술의 3대 거장이라고 하는데요 지나온 시대의 작가들은 사후에 더 알려져서 생전의 고된 삶이 스토리가.. 2022. 5. 20.
변선희 개인전 인사동 가온갤러리 4월에 인사동에 갔다가 변선희 개인전을 봤었는데요 그림이 너무 예뻤습니다. 캐릭터 같기도 하고 하나하나 걸어둬도 즐거운 분위기의 작품이 공간을 돋보이게 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작품들도 함께 봐도 하나하나 색채도 화려한데도 작품마다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작품을 시계로도 만들어서 상품으로의 유도도 재밌었던 것 같았습니다. 인사동 가온갤러리에서 즐거운 관람을 하니 작품을 본 제 기분도 덩달아 업되었습니다. 마침 작가님도 자리에 있어서 인스타그램 안내도 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인스타는 하지 않지만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 작업 기대할 것 같습니다.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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