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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스텔라는 미국의 화가, 조각가인데요 1936년생입니다.
초기에는 미니멀 아트풍의 작품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위 작품 중에는 한국의 오방색인 것 같은 강렬한 색채가 느껴지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작품에 따라 각 나라마다 감상하는 느낌이 다를 텐데 화가의 평가나 작품의 의미, 가격 등을 떠나서 보는 것을 즐거워하는 단순한 감상자는 아 한국적인 색채 같다로 느껴졌습니다.
평론가도 아닌 저는 단순히 그림보는 것을 즐기니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적인 색채로 느껴지는 작품이 이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빨강, 노랑 파랑 등의 원색이 들어가서 그렇게 느낀 것 같습니다.
이 작품도 개인적으로 예쁘더라구요 단순하게 화면으로 느끼는 것으로는 미니멀리즘답게 단순하게 시선을 끌어서 깨끗한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이렇게 단순하고 보기좋고 예쁘다고 느껴지는 작품을 하던 분이 80년대 이후 다양한 형태의 조각이나 입체를 벽면에 붙이는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조각 작품을 많이 했으며 지금도 실험적인 작품을 하신다고 합니다.
스텔라의 조각작품의 우리나라에서 유명하게 된 것이 철제조각인 아마벨이라는 조각 작품이 우리나라에서 철거 논쟁이 있었기 때문이라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에서 이분이 더 유명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니 예술의 세계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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