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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동에 갔다가 삼청동까지 걸었는데요 전시회 많이 하더라고요 김효순 민화전을 봤습니다.
한옥도 분위기 있고
민화도 독특하고 예뻤습니다.
이 민화는 색도 현대적인 분위기도 나서 눈길이 갔습니다.
그림을 한 군데로 모으면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았구요
이런 분위기로 걸려 있으면 하나하나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리스 형식으로 만든 작품도 있었습니다.
민화인 듯 민화 아닌 듯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었고
병풍을 보니 이건 또 전통 형식으로 느껴지니 분위기가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동화적인 느낌의 민화
책가도
분위기 있는 민화전 정말 좋았습니다.
4월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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