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0 포항미술관 2020년 코로나가 잠시 주춤하던 11월 포항 환호공원 내의 포항미술관 날도 좋았고 이대로 기억속에 묻히기 아까워서 흔적을 남긴다. 늦가을이라 하늘의 색이며 주변의 나뭇잎들이 가는 계절을 아쉬워한다. 누런 잔디와 선명한 파랑은 하늘의 색과는 또 다른 분위기 실내의 조각품들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다. 화가의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늦가을의 포항미술관은 기억된다. 2021. 4. 4. 요지연도 국립 고궁박물관 유물 '요지연도' 요지연도는 조선 후기의 공중을 중심으로 유행한 신선도로 중국의 고대 전설의 서왕모가 곤륜산 연못의 요지에 주나라 목왕을 초대하여 연회를 베푸는 모습을 그림 그림이라고 합니다. 도교적인 의미도 있는데 불로장생의 의미가 있어서 라고 합니다. 현재는 국립 고궁박물관의 상설전시실 궁중 서화실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요지연도가 고궁박물관 큐레이터 3월의 추천 왕실유물이라고 하는데요 이 유물이 5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유물이라고 합니다. 국립 고궁박물관의 온라인 구독자 대상 퀴즈 행사 참여방법 인스타그램에 제시되는 요지연도에 관한 퀴즈를 풀고 댓글로 답을 적습니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하여 200명에게 쟁반을 우편으로 전달합니다. www.instagram.com/gogungm.. 2021. 3. 25.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 기네스북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의 크기는 1595.76㎡라고 합니다. 크기가 가늠이 되지 않는다면 농구장 크기의 4개라고 하면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이 작품이 캔버스에 그림 작품으로는 기네스인증으로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것을 인증했습니다. 작품의 작가 샤샤 자프리 영국의 현재미술가로 대형 그림을 추상적으로 그리는 화가라고 합니다 그의 말을 빌면 "화가로서 다양한 야망을 가지고 있고 그것들은 성취되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살고 있다고 느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합니다. 또 '내 시대의 칸딘스키가 되고 싶다'고도 했습니다. 자프리는 2000년 영국 화가상을 수상하였고 그 이후 국제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이 그림은 완성하기까지 24주걸릴것으로 예상한 작품이기도 하.. 2021. 3. 24. 노화의 상징 검버섯 오랜만에 본 사람들의 얼굴에 갑자기 거뭇거뭇한 얼룩이 생기는 것을 볼 때 잠시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됩니다. 맑았던 피부에서 늙어가는 피부, 그리고 검버섯, 시간을 거스를 수는 없지만 미리 예방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여 알아봅니다. 검버섯이란 노화와 자외선노출과 관련된 피부상의 얼룩입니다. 색은 주로 갈색이지만 붉거나 검정도 있는 등 다양한 편입니다. 햇빛 속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다면 더 심할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표면은 오래된 각질층이 생기기 쉽고, 주름도 생기지만 멜라닌이 만들어져 검버섯이 잘 생기기도 합니다. 피부 나이가 젊다면 피부조직이 치밀하고 상대적으로 자외선의 침투가 늦어지나 나이 듦으로 진피의 두께가 줄어들기도 하니 쉽게 자외선의 침입이 쉽다고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노인성 .. 2021. 3. 13.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8 다음 반응형